'로마의 걷고 싶은 길'을 따라 걸으며 로마를 맛보다!
◈ 구경만으로도 향긋한 "야채과일 재래시장"
떼르미니 역 부근의 시장은 과일, 야채가 주류를 이루는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가판대에 진열된 과일과 채소를 고른다.
우리나라 재래시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이국적인 장소이다.
특히 과일시장에서 파는 무화과는 맛이 일품인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
파랗고 작았으나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다.
위치 떼르미니 역 부근
◈ 이탈리아 커피를 즐기는 카페 "타짜도로"
이탈리아 정통 커피를 맛보고 싶어하는 여행객에게는
카페 '타짜도로(tazza d'ore)'를 추천한다.
항언할 수 없는 커피향으로 가득한 카페 안에는 원두커피를 볶는 커다란 기계와 함께
커피를 뽑아 고객에게 건네주는 바리스타가 있다.
바리스타가 그 자리에서 뽑아주는 커피는 적은 양이지만 깊고 진한 커피향에 감동,
부드러운 커피와 우유의 활홀한 조화로움에 감동한다.
위치 판테온 부근
문의 39-06-6792768
◈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 지오치로(Gio ciro)"
지오치로(Gio ciro)에서 맛본 최고의 음식은 쫄깃한 빵 반죽과 담백한 치즈의 조화가 절묘한 '마르게리타(피자)'다.
관광지에서 멀지도 않고 맛과 가격도 적당한 지오치로의 마르게리타는 이탈리아에서 꼭 맛볼 음식으로 강추!
랍스터 링귀네와 해산물 스파게티도 인기 있는 메뉴다.
위치 스페인 광장 부근
Tip >> 이름난 커피 체인점보다 실속 있는 동네의 카페!
이탈리아 사람들은 아침을 집이나 회사 근처 카페(바)에서 해결하곤 한다.
그래서 이름난 커피 체인점보다는 주택가나 회사 근처의 조그만 카페의 커피가 휠씬 맛있다!
출처 안녕유럽
